2026/07/06 – 2026/07/19
우리나라
- REPAN·TPG앤젤로고든·위브리빙, 종로 오피스 코리빙 전환: REPAN자산운용과 미국 TPG앤젤로고든, 홍콩 위브리빙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 ABL생명 사옥 및 인접 4필지를 약 60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부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19,266㎡ 규모의 546실 코리빙 ‘위브 스위트’로 재개발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약 1,700억원, 준공 목표는 2030년입니다. 도심 오피스를 장기체류형 숙박·주거시설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롯데시티호텔 명동 매각 두고 운용사와 수익자 갈등: 미래에셋자산운용 계열 멀티에셋자산운용이 435실 규모 4성급 관광호텔 ‘롯데시티호텔 명동’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수익자인 호텔롯데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절차가 진행됐다며 반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자산은 2016년 사모펀드로 편입돼 호텔롯데와 2036년까지 마스터리스 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지난 1월 센터필드 사례처럼 운용사와 수익자의 이해가 엇갈린 형국입니다.
아시아
- SC캐피탈, 미즈호리스로부터 도쿄 Citadines Shinjuku 인수: 싱가포르 SC캐피탈파트너스가 일본 미즈호리스로부터 Citadines Central Shinjuku Tokyo를 자사 Japan Hospitality Fund를 통해 인수했습니다. 신주쿠 가부키초에 위치한 206실 규모 자산으로 JR 신주쿠역에서 도보 6분 거리입니다. SC캐피탈은 객실·공용공간 리노베이션과 F&B·어메니티 개선 등을 계획하고 있어, 글로벌 투자사의 일본 숙박시설 밸류애드 투자 흐름을 보여줍니다.
- Accor–썬그룹, 베트남에 5,300실 규모 파이프라인 서명: Accor 와 베트남 썬그룹이 향후 5년간 베트남 전역에 5,300실 이상의 호텔·리조트·서비스드 레지던스를 개발하는 전략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푸꾸옥과 다낭 등을 대상으로, Sofitel Serviced Residences, Swissôtel Living, Tribe, SO/ 등의 브랜드가 베트남에 처음 진출하고, MGallery, Grand Mercure, ibis Styles도 확장되며, Accor 의 베트남 내 운영 호텔은 45개에 이르게 됩니다.
미주
- Ascendant Capital, 버지니아비치·아우터뱅크스 8개 호텔 인수: Ascendant Capital이 Coastal Hospitality Associates 로부터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뱅크스에 위치한 총 965실 규모의 8개 호텔 포트폴리오를 인수했습니다. 해안 리조트 시장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로, 리노베이션 등 자산가치 제고가 예상됩니다. 미국 세컨더리 리조트 시장에서 지역 특화 포트폴리오 확보를 노린 투자 수요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Charleston Place, 1억 5,000만 달러 리노베이션 최신 단계 완료: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역사지구의 독립 럭셔리호텔 Charleston Place가 총 1억 5,000만 달러 규모 리노베이션의 최신 단계를 마쳤습니다. 옥상 수영장·가든바 Perch, 7~8층 클럽 레벨과 2개 층 규모 클럽 라운지 등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56실의 스위트를 포함한 419실 전 객실 리뉴얼은 2026년 완료 예정이며, 대형 독립 자산의 단계적 리포지셔닝 사례입니다.
유럽
- Scandic, 75억 크로나 장기 파이낸싱 확보: 북유럽 최대 호텔기업인 Scandic이 75억 스웨덴크로나 규모의 장기 파이낸싱을 확보했습니다. 7월 2일 발효됐으며 만기는 3년, 2년 연장 옵션입니다. DNB와 노르데아가 주선했고 AIB, 바클레이즈, 냇웨스트, 스웨드뱅크, SEK 등이 신디케이트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조달은 Dalata 호텔그룹 인수 등 Scandic의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며, 유럽 브랜드의 재무 유연성 확대와 확장 기조를 보여줍니다.
- Brown Hotels, 베를린 Wyndham Excelsior 인수: Israel Canada Group의 호텔 부문인 Brown Hotels 가 과거 Wyndham Excelsior Hotel Berlin으로 운영되다 수년 전 폐업한 4성급 316실 호텔을 인수하고 약 5,000만 유로를 투입해 전면 리노베이션에 나섭니다. 이와 별도로 베를린, 뮌헨, 라이프치히, 함부르크의 호텔 5곳에 대한 운영권을 총 1,580만 유로에 인수하는 조건부 계약도 체결하며 독일 시장 확장을 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