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 – 2026/06/07
우리나라
- GIC·PAM 컨소시엄, 페이토 삼성·강남 인수: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국내 자산운용사 퍼시픽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서울 강남구의 163실 규모 호텔 페이토 삼성과 서초구의 186실 규모 호텔 페이토 강남 일괄 인수전에서 2,100억원을 제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호텔 페이토 삼성은 1993년 준공, 호텔 페이토 강남은 2015년 준공으로 삼성역 및 양재역 인근의 강남 핵심 교통 결절점에 위치합니다. 인수 후 GIC와 PAM은 두 관광호텔의 리포지셔닝 및 리브랜딩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 CPPIB, BlueCove와 숙박시설 투자 파트너십: 캐나다 연기금 CPPIB가 서울 소재 자산운용사 BlueCove와 5,000억원 규모의 한국 숙박시장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CPPIB가 95%, BlueCove가 5%를 보유하는 구조로, 우선 서울 도심 관광 수요 지역 내 관광호텔 2개의 인수·리포지셔닝에 1,19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및 그랜드 조선 부산을 보유한 BlueCove의 국내 운용 역량과 CPPIB의 글로벌 자본이 결합된 이번 파트너십은, CPPIB의 동북아시아 숙박시장 투자 본격화 신호로 해석됩니다.
아시아
- Hotel Gajoen Tokyo, LXR로 리브랜딩: Brookfield가 소유하고 Hilton이 운영하는 도쿄 메구로구 Hotel Gajoen Tokyo가 2027년까지 LXR로 리브랜딩 예정입니다. 60실 규모로, 도쿄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100개 계단’ 목조 구조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6년 중반 객실 및 레스토랑 영업 재개 뒤 단계적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며, LXR 브랜드의 일본 두 번째 호텔이 됩니다. Hilton은 히로시마·니세코에도 추가 개발을 예정하고 있어 일본 럭셔리 호텔 시장에서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Hilton, 하코네 고라에 LXR 개발 협약 체결: Hilton이 산케이빌딩 및 하세코 부동산개발과 협약을 체결하고, 가나가와현 하코네 고라에 LXR을 2028년 여름 개장 목표로 개발합니다. 일본 최고의 온천 관광지인 하코네 고라의 단풍 명소 모미지다니에 위치하며, 하코네 야외미술관·하코네 미술관 등 문화 시설과 인접합니다. Hilton의 하코네 최초 진출로, LXR 브랜드의 일본 파이프라인은 교토·도쿄·하코네·히로시마·니세코로 확대되어 웰니스·자연 체험 중심의 럭셔리 수요를 겨냥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주
- Henderson·Pyramid, 푸에르토리코 하얏트 인수: Henderson Park와 Pyramid Global Hospitality 합작법인이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 소재 579실 규모의 비치프런트 리조트 Hyatt Regency Grand Reserve를 약 USD 1.9억에 인수했습니다. 양사 모두 처음으로 푸에르토리코에 진출하는 거래로, Pyramid가 운영을 맡습니다. 2026년 1월 기준 푸에르토리코 해외 방문객은 팬데믹 이전 대비 82% 증가하여, 카리브해 시장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 리조트에는 향후 추가 자본 투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TYKO, Four Seasons Lake Austin에 건설자금 공급: TYKO Capital이 텍사스주 오스틴에 개발 중인 Four Seasons Private Residences Lake Austin에 USD 8.7억 달러 규모의 건설자금을 공급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브랜드 레지던스를 중심으로 관광호텔, 주거, 마리나가 결합된 복합 개발로, 오스틴의 IT·스타트업 허브 성장에 따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미국 럭셔리 브랜드 레지던스 개발에 대규모 건설자금이 공급된 이 사례는, 2026년 미주 고급 리조트·레지던스 파이프라인에서 건설금융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유럽
- 유벤투스 FC, J Hotel Turin 직접 인수: 이탈리아 프로축구단 유벤투스 FC가 토리노의 138실 규모 4성급 관광호텔 J Hotel을 J Village Fund로부터 EUR 2,300만에 인수했습니다. 유벤투스의 자회사 B&W Nest가 이미 운영 중이던 이 호텔의 소유권까지 확보함으로써 알리안츠 스타디움·연습 시설 등에 이어 본거지 내 모든 핵심 자산을 직접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인수 자금의 약 75%는 도이체방크의 신규 여신으로 조달하였으며, 운영과 소유의 통합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수익 시너지가 핵심 목적입니다.
- Four Seasons와 Blasson, 세비야에 호텔 개발: Four Seasons와 스페인 투자사 Blasson이 세비야 아레날 지구 Plaza Nueva에 약 55실 규모의 럭셔리 호텔 Four Seasons Hotel Sevilla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세비야 대성당·인디아스 고문서관·왕궁 인근에 위치하며, Plaza Nueva 접면 레스토랑·루프톱 레스토랑&바·스파·루프톱 풀을 갖출 예정입니다. 마드리드·마요르카에 이어 스페인 세 번째 진출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스페인 지방 도시 진출이 가속화되는 흐름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