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 2026/03/22
우리나라
- 세운지구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955억 수혈: 디블록파트너스는 서울 중구 입정동 세운지구 내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련해 지난 2월 말 SPC를 통해 955억원을 조달하며 기존 차입금을 차환했습니다. 만기는 2028년 2월 27일까지로 2년가량 시간을 번 셈이며, 2021년 8월 착공 및 2024년 9월 준공 후 남은 미분양 해소가 핵심 과제로 지목됩니다. 시공사 대우건설도 할인 분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KH그룹, 제주 블루원카지노 정식 오픈: KH그룹은 3월 20일 제주 블루원카지노(옛 썬호텔 카지노) 개관식을 열고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기존 인력의 고용승계를 마치고 조직 통합과 운영 체계를 정비했으며,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제주 자산, CSA코스믹과 연계해 카지노, 숙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리조트 모델을 본격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 SC Capital 창업자, Fusion Hotel Group 인수: SC Capital Partners의 창업자 수찻 치아라누사티는 호치민 기반의 웰니스 특화 호텔 운영사인 Fusion Hotel Group을 인수했습니다. Fusion은 2008년 설립됐고, 베트남과 태국에서 총 3,000실 규모의 18개 자산을 운영 중입니다. 이번 거래로 HMJ, Topotels, SC Capital의 플랫폼을 활용해 아시아 확장을 가속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GIC, 도쿄 Pacific Century Place Marunouchi 매각 검토: GIC는 도쿄 중심부 Pacific Century Place Marunouchi의 오피스 부분 매각을 검토 중입니다. 매각 대상은 8층부터 31층까지이며, GIC는 2014년 PAG 계열사로부터 약 1,800억엔에 이 자산을 매입했습니다. 자문사는 JLL과 미즈호신탁은행이고, 건물에는 Four Seasons Marunouchi Tokyo 호텔도 입주해 있습니다.
미주
- Minor Hotels, 뉴욕 첫 Wolseley Hotel 추진: Minor Hotels는 2027년 초 뉴욕 미드타운 인근에 76실 규모의 Wolseley Hotel New York를 열 계획입니다. 런던의 The Wolseley 레스토랑 및 바 브랜드를 미국에 처음 도입하는 프로젝트로, 1905년 지어진 옛 클럽하우스를 활용합니다. 호텔 내에는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지하 스피크이지, 웰니스센터도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 Savills, Eastdil Secured 인수: Savills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은행 Eastdil Secured의 지분 100%를 기업가치 11억1,250만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2일 발표했습니다. Eastdil은 뉴욕, 산타모니카, 런던 본부 체제를 유지하고, Roy March가 Executive Chairman, Michael Van Konynenburg이 CEO를 맡습니다. Savills는 이번 거래로 대형 상업용 거래 글로벌 2위 자문사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럽
- Omnam, The Lake Como EDITION 개장: Omnam Group은 3월 12일 이탈리아 코모 호수 서안에 럭셔리 호텔 The Lake Como EDITION을 개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산은 Bain Capital과 Omnam이 2021년 말 인수한 옛 Hotel Britannia Excelsior를 재개발한 프로젝트로, Marriott의 EDITION 브랜드로 운영됩니다. 총 148개 객실, 4개 식음업장, 스파 및 피트니스 시설, 대규모의 플로팅 풀을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 Hyatt, 런던 Park Hyatt Residences 출시: Park Hyatt는 올해 후반 런던 나인엘름스의 Park Hyatt London River Thames 상부에 103세대 규모의 브랜디드 레지던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로젝트는 Knightcrest가 분양을 담당하고, 설계에는 KPF, 인테리어에는 Christian Bense 등이 참여합니다. 호텔 서비스와 장기 보유 가치를 결합한 고급 주거 상품으로 글로벌 수요층을 겨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