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전국
전국 대비
면적 (㎢)
100,449
100.0%
인구 (명)
51,037천
100.0%
지역내총생산 (원)
2,552,307십억
100.0%
업소수
59,619
100.0%
객실수
756,965
100.0%
객실가동률
66.4%
100.0%
실당숙박객수 (명)
2.1
100.0%
ADR (원)
111,980
100.0%
RevPAR (원)
74,323
100.0%
* 지역내총생산은 국내총생산 2024년 성장률 기반으로 추정.
1. 공급
2024년 전국의 숙박상품 공급 물량 중 지역별로 경기가 12.8%, 유형별로 여관이 5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업소 평균연령은 13.0년으로 2023년 대비 0.6% 감소했고, 평균영업일수는 355일로 2023년 대비 0.2% 증가했습니다. 평균객실수는 지역별로 대전이 27실, 유형별로 휴양콘도가 196실로 가장 많았습니다.
59,619
59,619
① 업소수
2024년 전국의 업소수는 총 59,619개로, 2023년 대비 4.8% 증가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7% 증가해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의 업소수는 4.4%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1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유형별로 보면 농어촌민박이 55.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② 평균연령*
업소들의 평균연령이 길수록 업소의 생애주기가 길어 공급의 장기적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전국의 업소 평균연령은 13.0년으로, 지역별로 보면 대전이 25.5년으로 가장 길었고, 유형별로 보면 여인숙이 39.6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반면, 지역별로 보면 제주가 7.0년으로 가장 짧았고, 유형별로 보면 도시민박이 3.3년으로 가장 짧았습니다.
756,965
756,965
③ 객실수
2024년 전국의 객실수는 총 756,965실로, 2023년 대비 0.9% 증가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0.3% 감소해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의 객실수는 0.8%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유형별로 보면 여관이 50.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④ 평균객실수*
업소들의 평균객실수가 많을수록 영세화가 제한되어 업소 단위에서 규모의 경제가 확보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전국의 업소당 평균객실수는 13실로, 지역별로 보면 대전이 27실로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 보면 휴양콘도가 196실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지열별로 보면 제주가 9실로 가장 적었고, 유형별로 보면 도시민박이 2실로 가장 적었습니다.
268,936
268,936
⑤ 판매가능객실수*
2024년 전국의 판매가능객실수는 총 268,936천실로, 2023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0.2% 감소해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의 판매가능실수는 0.8%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유형별로 보면 여관이 5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⑥ 평균영업일수*
업소들의 평균영업일수가 길수록 개폐업률이 낮아 공급의 단기적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전국의 업소당 평균영업일수는 355일로,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61일로 가장 길었고, 유형별로 보면 소형호텔이 365일로 가장 길었습니다. 반면,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352일로 가장 짧았고, 유형별로 보면 도시민박이 301일로 가장 짧았습니다.
2. 수요
2024년 전국의 판매 물량 중 지역별로 경기가 15.2%, 유형별로 보면 여관이 5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출신 및 목적별로는 내국인 관광 판매 물량이 7.2%로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실당숙박객수는 2.1명으로 2023년 대비 4.0% 감소했고, 객실가동률은 66.4%로 2023년 대비 5.1% 증가했습니다.
381,754
① 출신 및 목적별 숙박객수*
2024년 전국 숙박객은 총 381,754천명으로 2023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내국인 관광 숙박객이 2.8%로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숙박객은 연평균 13.7% 증가해왔고, 내국인 관광 숙박객은 연평균 106.8% 증가해왔습니다.
2024년 전국 숙박객 중 내국인 관광 숙박객이 82.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내국인 기타 숙박객이 2.6%로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381,754
381,754
② 지역 및 유형별 숙박객수*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0%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유형별로 보면 생활숙박이 17.3%로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서울은 연평균 23.5% 증가해왔고, 생활숙박은 연평균 26.8% 증가해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유형별로 보면 여관이 5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③ 실당숙박객수*
업소들의 실당숙박객수가 많을수록 단체, 적을수록 개인 단위 수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전국의 평균 실당숙박객수는 2.1명으로,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 보면 기타숙박이 3.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1.6명으로 가장 적었고, 유형별로 보면 도시민박이 1.1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178,497
④ 출신 및 목적별 판매객실수*
2024년 전국에서는 총 178,497천실이 판매되어 2023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내국인 관광 물량이 7.2%로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전체로 연평균 13.4% 증가해왔고, 외국인 관광 물량은 연평균 223.7% 증가해왔습니다.
2024년 전국 판매 물량 중 내국인 관광 물량이 83.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내국인 기타 물량이 1.7%로 가장 작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178,497
178,497
⑤ 지역 및 유형별 판매객실수*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10.5%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유형별로 보면 도시민박이 39.3%로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광주는 연평균 0.8% 감소해왔고, 도시민박은 연평균 24.2% 증가해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유형별로 보면 여관이 57.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⑥ 객실가동률*
2024년 전국의 객실가동률은 66.4%로,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84.5%로 가장 높았고, 유형별로 보면 여관이 73.5%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33.3%로 가장 낮았고, 유형별로 보면 기타숙박이 40.0%로 가장 낮았습니다.
3. 가격
2024년 전국의 객실매출 중 지역별로 서울이 16.6%, 유형별로 여관이 49.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명목 가격인 ADR은 111,980원으로 2023년 대비 4.2% 증가했고, 실질 가격인 RevPAR는 74,323원으로, 지역별로 서울이 106,758원, 유형별로 휴양콘도가 127,322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19,988,062
19,988,062
① 객실매출
2024년 전국의 객실매출은 총 19,988,062백만원으로, 2023년 대비 10.7% 증가했으며,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3.1% 증가해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의 판매가능실수는 31.8%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6.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유형별로 보면 여관이 49.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② ADR*
2024년 전국의 ADR은 111,980원으로, 2023년 대비 4.2% 증가했고,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8.5% 증가해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의 ADR은 12.5%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51,655원으로 가장 높았고, 유형별로 보면 휴양콘도가 187,668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지역별로 보면 울산이 64,096원으로 가장 낮았고, 유형별로 보면 여인숙이 64,585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③ RevPAR*
2024년 전국의 RevPAR는 74,323원으로, 2023년 대비 9.5% 증가했고,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23.4% 증가해왔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의 RevPAR는 32.1%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06,758원으로 가장 높았고, 유형별로 보면 휴양콘도가 127,322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28,386원으로 가장 낮았고, 유형별로 보면 소형호텔이 33,45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4. 결론
기회 요인: 코로나의 긍정적 측면은 우리나라 숙박시장의 지지선을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 평균 내국인 객실가동률은 2019년 47.5%에서 2020년 37.2%로 하락했고, 2024년 56.8%까지 상승했습니다. 한편, 외국인 객실가동률은 2019년 13.4%에서 2020년 2.6%로 하락했다가, 2024년 9.5%까지 회복했습니다.
위협 요인: 2013년의 엔화 가치 상승, 2015년의 MERS, 2017년의 한한령 등 우리나라 숙박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사건들은 대부분 외부적 요인들에 의한 것들이었습니다. 현재, 원화 가치 하락으로 숙박시장에 긍정적인 상황이 조성되었으나, 대외 무역 환경 악화와 국내 정치적 혼란 상황은 숙박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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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평균연령 = 연령 합계 ÷ 업소수. 특정 지역, 유형 및 경쟁업소들의 연령 합계를 업소수로 나누어 공급의 장기적 안정성 측정. 업소 생애주기가 길수록 평균연령이 높음.
- 평균객실수 = 객실수 합계 ÷ 업소수. 특정 지역, 유형 및 경쟁업소들의 객실수 합계를 업소수로 나누어 해당 그룹에 포함되는 숙박업소의 영세성 측정.
- 판매가능객실수 = 객실수 × 영업일수. 통상 하루 단위로 판매되는 숙박상품의 공급 물량.
- 평균영업일수 = 영업일수 합계 ÷ 업소수 = 판매가능객실수 ÷ 객실수. 특정 지역, 유형 및 경쟁업소들의 영업일수 합계를 업소수로 나누어 공급의 단기적 안정성 측정. 개폐업이 많을수록 평균영업일수가 짧음.
- 숙박객수: 통상 하루 단위로 판매되는 숙박상품의 수요 물량. 2명이 1개의 객실에 1일 동안 투숙하거나, 1명이 1개의 객실에 2일 동안 투숙하는 경우, 숙박객수는 모두 2명.
- 실당숙박객수 = 숙박객수 ÷ 판매객실수. 특정 지역, 유형 및 경쟁업소들의 숙박객수 합계를 판매객실수 합계로 나누어 수요 구성 추정. 위 숙박객수 사례에서 실당숙박객수는 각각 2명 및 1명.
- 판매객실수: 통상 하루 단위로 판매되는 숙박상품의 판매 물량. 위 숙박객수 사례에서 판매객실수는 각각 1실 및 2실.
- 객실가동률 = (판매객실수 ÷ 판매가능객실수) × 100. 숙박상품의 공급 물량 대비 판매 물량의 비율. 상품 경쟁력 및 가격 적정성 등에 대한 측정 지표.
- ADR = 객실매출 ÷ 판매객실수. 통상 하루 단위로 판매되는 숙박상품의 명목 가격.
- RevPAR = 객실매출 ÷ 판매가능객실수 = ADR × 객실가동률. 통상 하루 단위로 판매되는 숙박상품의 실질 가격.
- 변동성 = (표준편차 ÷ 평균) × 100. 특정 기간 해당 지표의 변동성을 일률적으로 측정 하기 위한 지표의 하나.
* 자료출처
- 통계청 (KOSIS): 면적, 인구, 지역내총생산.
- 로빈 데이터베이스: 업소수, 업소연령, 객실수, 판매가능객실수, 숙박객수, 판매객실수, 객실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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